정치/행정
성남 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선출 놓고 후유증 심각
당선 무효 사태 부이사장 체제 운영...향후 공방 치열 갈등 해소 주목
기사입력: 2019/03/05 [11:08]  최종편집: 성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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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이 신임 이사장 선출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김래진 부이사장체제로 운영하기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1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을 선출했으나 ‘선거제도 미비 논란’, ‘제3자 개입설’ ‘A 후보측의 허위사실 유포 행위’로 사상 초유의 당선 무효 사태가 벌어지는 등 극심한  선거 후유증으로 부이사장 직무대행체제로 전환 됐다.

 

직무대행 집행부는 “지난 총회에서 발생한 허위사실 유포행위로 관리공단이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하였고 A후보 측이 총회 결정에 반발하는 등 혼란과 후유증이 극심하여 관리공단 본연의 업무에 막대한 지장이 초래되고 있다”며 “이를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제17대 이사장 선거 진상조사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수습책을 강구하겠다” 밝혔다.

 

또한, “사태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객관성, 중립성, 공정성을 원칙으로 관련 당사자들의 적극적 협조를 호소하고 원인을 파악해야 올바른 처방을 할 수 있다며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직무대행 집행부는 “이 사태에 대하여 대단히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지역사회와 회원사들에게 심심한 사과와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진상조사 후 결과에 따라 사법당국 고발조치까지도 검토할 것이며 이번 선거를 반면교사로 삼아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제도 개선에도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김래진 부이사장은 (주)테크윈시스템을 경영하고 있으며 원격감시제어 시스템, 수배전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부이사장제는 이사장 유고시 임명직인 상임이사의 직무대행 보다 선출직의 직무대행이 적절하여 도입한 제도로 서대구 산단, 평택 산단, 오창 과학 산단, 대구 염색 산단, 대구 성서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운영하는 제도이다. 

 

한편,성남 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선출을 놓고 당선 무효 등 갈등이 확산되고 있어 이사장 공석 사태가 장기화 될지 아니면 조기에 수습될지 시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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