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성남시의료원 이중의 신임원장 선임
현재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근무...5명 응모
기사입력: 2019/03/05 [11:13]  최종편집: 성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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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장 이중의 교수.     © 성남데일리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성남시의료원장에 이중의 교수(56세)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지방의료원 운영 및 설립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원장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후 지난 1월22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원장후보자 공개모집을 진행하였다.

 

공개모집에는 모두 5명이 지원하였으며 서류심사와 2월 18일 면접심사를 통하여 시장에게 추천한 2명의 후보자에 대한 신원 및 결격 여부 조회를 마치고 이중의 교수를 신임 성남시의료원장으로 결정하였으며 오는 4월 1일 임명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중의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1987년 3월부터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인턴으로 시작한 외과·응급의학과 전문의로 현재는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특히, 2003년 3월부터 분당서울대병원 개원준비단에서 병원 개원업무에 참여한 경험과 응급의료 역량으로 성남시의료원 개원은 물론 장기간 지속된 원도심의 응급의료체계 공백상태 해소에도 큰 역할이 기대된다.

 

한편, 공공의료 성남시민행동 (공동대표:김용진, 신옥희, 최석곤)은 논평을 통해 " 지난 해 10월 15일 전임 원장이 사직하고, 140여일만의 결정이다. 원장 채용 공고 전에 삼성병원 출신 교수가 올 것이라는 지역의 소문이 현실로 드러났다" 며 전국 최초로 주민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설립되는 성남시의료원에 국내 최고로 상업화된 병원 출신이 원장 임명이라니, 가장 상업화된 병원 출신이 의료 공공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공공병원 원장을 맡게 되었다. 은수미 성남시장의 결정을 이해하기 어렵다. 유감이다"며 "성남시의료원 실패하면, 은수미 성남시장에게 책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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