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은수미 성남시장의 재판을 지켜보며....!
성남시 발전 정책적 내용 더 관심 갖는 것이 은수미 시 정부 성공 시키는 중요한 요소
기사입력: 2019/05/14 [16:40]  최종편집: 성남데일리
추용선의 정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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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용선기자의 정치를 보는 눈.     © 성남데일리

 

 

 

 

 

 

정치인에게 팬덤층이 있다는 것은 ‘독’일까? ‘약’일까?

 

물어볼 필요없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판단하고 활용하면서 좀 더 나은 자리 아니 좀 더 권한이 있는 자리로 나아가는 것이 정치인의 숙명이지만 지지가 두터워지면 반대로 안티그룹도 확장되는 것이 요즈음 정치인들을 보는 세태이다.

 

멈춰선 국회의 시끌벅적한 뉴스들이 각종 방송과 신문에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어 이제 식상함마저 자아내면서 혀를 차는 국민들이 늘어가고 있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힘들다! 경기가 어렵다!에 답하는 노력을 기대하면서 이제 우리는 지방정치 지방자치단체만이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주민들을 살피는 행정을 기대하는 수 밖에 없다.

 

최근 성남시는 행안부가 특례시를 인구 100만 기준으로 지정한다는 법안을 마련하자 인구만으로 지정하면 안되고 가장 중요한 행정수요를 중심으로 지정해 성남시도 꼭 포함 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시 공무원 및 많은 시민들이 이구동성으로 주장하며 SNS를 달구고 있다.

 

성남시는 인구 96만으로 100만에 불과 4만 부족하지만 예산규모가 3조원대로 전국 모든 기초자치단체중에서 가장 많고 주민들의 민원도 어느 도시 보다 많아 그 만큼 행정수요가 크다는 것이 객관적인 수치로 보여진 이상 성남시의 특례시 지정은 합리성과 정당성을 지닌 주장으로 국회에서의 해법을 기대해보자.

 

이런 가운데 은수미 성남시장의 정치자금반 위반 재판 첫 번째 심리가 13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렸다.

 

그동안 몇차례 재판준비기일을 통해 이날 열린 첫 번째 재판에는 은수미시장이 출석해 많은 관심을 끌었으나 이날 재판은 ‘인정신문’을 진행하고 검사의 공소사실 확인 변호인의 공소사실 전면 부인 그리고 검찰과 변호인측의 증인채택으로 20여분만에 마무리 됐다.

 

**인정신문이란? (실질적인 심리에 들어가기 전에 피고인으로 출석한 사람이 공소장에 기재된 피고인과 동일한 사람인가를 확인하는 절차. 재판장이 피고인의 성명, 연령, 본적, 주소, 직업 따위를 물어서 확인한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이날 재판을 앞두고 많은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법원 앞에 나와 응원하고 구호를 연호하고 또 반대 단체에서는 대형 스피커로 소란을 피우고 마치 선거 유세장 세 대결 모습이 연출되는 것이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은수미시장의 재판은 성남시장에 취임하기 이전의 활동상황과 연관되어진 것으로 이날 은시장은 공무가 아닌 개인적인 일이라는 뜻에서 관용차를 배제하고 개인적인 차량을 이용해 법원에 출석했으며 해당 정무직 공무원들도 오후 연가를 신청하고 법원에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만큼 시장이기 이전에 개인적인 상황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조용하고 성남시와 시민에게 누가 되지 않겠다는 자세와 취지로 이번 재판에 임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열렬 지지자들과 시장을 걱정하는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이고 온정적인 마음으로 법원앞에 나와 응원하고 격려하는 그 마음을 십분 이해하고 헤아리지만 그것이 재판에 하등에 도움이 되거나 영향을 줄 수 없으며 괜히 불필요한 잡음만을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첫 재판으로 은수미시장을 걱정하고 격려하는 마음을 보여 줬으므로 이제는 차분해져야 할때이다.

 

이번 재판은 생각보다 길어질 공산이 크고 그때마다 많은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법원앞에 모이고 참여한다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차라리 삶의 현장에서 응원하고 기도하면서 은수미시장의 새로운 정책과 성남 발전의 비전을 찾아보며 홍보하면서 동참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더 은수미시장에게 도움이자 격려요 열정적으로 움직이는 시장을 만드는 요소라는데 주목해야 한다.

 

다음 재판에 시장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단 한명도 법원 앞에 없다해서 외로울 것도 아니며 이를 빌미로 시장을 반대하는 사람이 제 아무리 큰 스피커를 들이대고 떠들어 대도 그것은 공허한 메아리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아는 사실 이다.

 

오히려 은수미시장이 홀로 법원에 들어서면 더 담대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차분함으로 임하는 시장을 격려하기 위해서 지지자들도 법원에 나와 일회성으로 세과시를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좋은마음으로 은수미시장과 성남시 발전을 향한 정책적 내용에 더 관심 갖는 것이 은수미 시 정부를 성공 시키는 중요한 요소라는데 주목해야 한다.

 

은수미 시장은 법정에 들어서기에 앞서 이렇게 말했다.

 

“...정의롭게 살아남아 시민 옆에서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 헌신하고 봉사하는 정치인으로 살겠다”

 

은수미시장의 이말은 곧 한 점 부끄럼 없고 성남시와 성남시민을 언제나 정의로운 마음으로 사랑하겠다는 마음속의 다짐과 재판에 대해서도 걱정말라는 속내를 보여주는 표현으로 성남시를 향한 민선 7기 은수미시장의 앞날을 차분하고도 넓은 마음으로 지켜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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