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경기방송 간부직원 친일망언 강력히 규탄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19일 성명서 발표 사과요구
기사입력: 2019/08/19 [17:38]  최종편집: 성남데일리
성남데일리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가 19일 경기방송 간부의 친일망언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며 진정성 있는 사과를 강력히 촉구했다.                                                                                     © 성남데일리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가 19일 경기방송 간부의 친일망언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며 진정성 있는 사과를 강력히 촉구했다.

 

 협의회측은 최근 경기방송 3대 주주이자 보도책임자인 H 총괄본부장은 “문재인 때려죽이고 싶다. 우매한 국민들 속이고 반일로 몰아간다.”,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이 잘못됐다. 한국이 어거지로 돈을 달라는 것”, “아사히 맥주 사장이 무슨 죄가 있나? 유니클로 사장이 무슨 죄가 있느냐” 등 친일 망언을 쏟아냈다고 주장했다.

 

 이에 협의회는 “이러한 망언은 일제가 조선을 강탈할 때 앞장선 친일 지식인들의 행적과 다를 바가 없다.”고 지적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19일 경기방송 간부의 친일망언 규탄 성명서 발표.                           © 성남데일리

 

 또한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해야 할 언론사 간부가 일본의 경제침략에 맞선 온 국민의 자발적 불매운동을 비하하고 도민들의 자존심을 짓밟는 발언을 했다.”며 H 총괄본부장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했다.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경기방송에 H 총괄본부장의 즉시 퇴사 등 납득할 만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며, 진정성 있는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도민들의 뜻을 반영한 강력한 후속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