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이재명지사는 꼭 필요한 등불 같은 사람입니다"!
임예민 순창군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탄원서 '눈길'...6m 길이에 손수 붓글씨 한자한자 써 내려가서 완성 제출
기사입력: 2019/10/10 [13:27]  최종편집: 성남데일리
성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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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도지사 항소심 재판 결과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이재명지사가 더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으로 대한민국 각 지역에서 많은 기관과 단체 그리고 개인들이 지지서명 또는 탄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등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순박한 산골인 전라북도 순창군에 거주하는 순창 사회복지협의회 임예민회장이 무려 6m가 넘는 탄원서를 손수 붓글씨로 작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존경하는 대법관님!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초대 대법원장을 지낸 가인 김병로선생이 태어나신 순창입니다. 저는 이곳 순창에서 정말 법이 보호해 주지 않으면 살 수 없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는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임 예 민입니다”

 

이렇게 시작되는 붓글씨 탄원서에 임예민씨는 이재명지사에 대해 언론을 통해 알고 닮고 싶은 사람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갖고 바라보고 있는 사람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구명을 위해 앞 뒤 가리 않고 두서없는 글을 쓴다고 밝혔다.

 

▲임예민씨가 A용지 두장 분량의 탄원서 내용을 6m 길이에 붓글씨로 한자 한자 쓴 탄원서.    © 성남데일리

 

A용지 두장 분량의 탄원서 내용을 6m 길이에 붓글씨로 한자 한자 써 내려가면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밝히며 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지를 밝히고 이재명지사는 등불 같은 사람이다. 어두운 밤길에 꼭 필요한 등불 같은 사람이다 어렵고 불공평한 시대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고 밝히고 있다.

 

 임예민 순창군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처럼 지금도 계속해서 순수한 마음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키자는 서명운동과 탄원서가 이어지고 있으며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 대책위원회도 발족해 관심을 모우고 있다.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 대책위원회는 지난 9일 경기도청 정문 앞에서 발기인대회를 열렸던 계획을 아프리카 돼지 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전격 연기했으며 발기인 명단에는 4천여명이 참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탄원서 내용.    © 성남데일리

 

▲탄원서 내용.     © 성남데일리

 


 

** 경기도지사 이재명지키기 범국민 대책위원회 발기인대회 호소문**
 
<공정 세상을 향한 국민의 함성을 들어주십시오>
 
우리는 지난 9월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1차 발기인 명부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3,427명 발기인과 10만명 이상의 탄원인의 염원을 담아 국민여러분께, 대법원에 호소문을 드립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키고자 하는 함성이 연달아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 소리에는 어떠한 경계도 구분도 없습니다. 남녀와 노소, 종교계와 시민사회계, 산업계와 정치계, 그리고 국토의 경계를 넘어 타국의 동포들과 해외인사까지 한 목소리가 되어 이재명을 선처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재명 지사가 걸어온 지난 1년의 발자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6월 13일 56.4%의 득표율로 경기도지사에 당선됐습니다. 그 당선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은 수많은 음해와 루머속에서 경기도민의 마음을 움직인 결과였다는 것입니다.
 
이후 이재명 지사가 펼친 각종 정책은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수술실 CCTV 설치, 24시간 닥터헬기 운영, 하천·계곡의 불법시설물 철거를 비롯해 청년기본소득, 지역화폐, 공공건설원가 공개 등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다양한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하고 있고 경기도민 뿐 아니라 수많은 국민들이 이런 혁신적인 행정의 변화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탄원의 흐름은 이재명이 그려나가는 공정사회에 대해 공감하는 민심이 발현되고 있는 것이라 우리는 굳게 믿습니다.
 
이재명에 대한 경기도지사직 당선 무효형 선고는 우리 국민의 정서와 큰 괴리가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은 이재명에 대한 지지여부를 떠나 그가 방송토론에서 답한 그 짧은 말 한 마디가 민주주의 선거제도의 결과를 무효화시킬 수 있는 죄인지 묻고 있습니다.
 
이재명에 대한 당선 무효형 선고는 그 한 사람만이 아니라 1,350만 경기도민, 그리고 그가 펼치고 있는 빛나는 정책에 가해지는 엄청난 형벌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것을 걱정하고 염려하여 범대위를 만들고 한마음 한뜻으로 발기인으로 나섰습니다.
 
대법원에 간절히 탄원합니다. 부디 이번 사건을 신중히 검토하시어 민심에 반하는 가혹한 결과만은 피해주십시오. 한 정치인이 펼치는 놀라운 혁신의 길을 막아버리는 일은 결단코 생겨서는 안될 일입니다.
 
그는 뒤틀린 팔로 세상을 곧바로 펴고 있습니다. 그는 혁신의 지방행정을 새롭게 열어가고 있습니다. 그가 지금 달려가는 곳은 공정한 세상이고 그 가치는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지향이기도 합니다.
 
이재명 지사를 지켜주십시오. 사법정의가 한 사람의 인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위대한 것임을 대법원이 증명해 주십시오.
 
비록 지금 이 곳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전국 곳곳에 간절한 마음으로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는 시민 여러분들의 간절한 뜻과 힘을 하나로 모아 나가겠습니다. 우리가 손을 맞잡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내고 실현해 낼 때 마침내 새롭고 공정한 세상은 완성될 것입니다. 우리 발기인 일동은, 국민들의 간곡한 목소리가 대법관 여러분께 오롯이 닿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민주시민들 모두가 이번 탄원의 물결에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10.9.
  경기도지사 이재명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 발기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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