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성남시, 1,146억원 긴급 투입 '민생 경제 살리기'
‘성남형 연대안전기금’ 마련...중위소득 100%이하 168,171가구 약 40만원씩 673억원 투입
기사입력: 2020/03/23 [12:14]  최종편집: 성남데일리
성남데일리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성남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 1,146억원 규모의 ‘성남형 연대안전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은수미시장이 23일 오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성남데일리



성남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 1,146억원 규모의 ‘성남형 연대안전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은수미시장은 23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주요 골자는 취약계층의 한시적 소득지원과 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심리 치유서비스 지원 등이다.

 

시는 중위소득 100%이하 168,171가구에 673억원(가구당 40만원 정도)의 긴급 생활안전자금을 직접 지원하고, 확진자 방문으로 휴·폐업한 영업장 100개소엔 100만원씩을 지원키로 했다.

 

또, 휴원 장기화로 가정양육수당 신청이 증가하면서 운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597개소 어린이집에 개소당 3백만원씩 총 18억원을 지원한다.

 

 0세에서 만 6세까지 지급하는 아동수당뿐만 아니라 만 7세에서 12세까지 아동 50,893명에게 월 10만원씩 4개월간 “특별아동양육 긴급돌봄”을 지원하고 4월까지 신청자를 받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총 204억을 투입한다.

 

이외에도 택시이용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법인택시 기사 1,500여명에게 월 10만원씩 총 4개월간 6억원의 위로금을 지원키로 했다.

 

은수미시장은 성남형 연대안전기금 정책과 예산편성을 위한 긴급 추경을 성남시의회 및 관계기관과 즉각 협의하고 급여 30퍼센트 반납에 작극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남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월 100만원까지 상향, 10% 할인 판매를 하고, 상반기 내 7천 460억원 신속집행 등 소비 진작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안간힘을 쏟을 계획이다.

 

지금의 사태로 인한 시민들의 심리적 불안감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 1곳과 3개구 보건소 4곳에서 재난 심리 지원 서비스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성남형 연대안전기금 지원 사업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민생안전 대책들을 계속 강구하고 의회 및 시민단체와 협력해 재난극복 플랫폼에 올라오는 의견들을 반영해 적절한 조치를 시행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시는 이 외에도 ▲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및 이자차액 보전사업 ▲ 재난극복 플랫폼 통한 돌봄 사각지대 예방 ▲ 산지녹화·지역방역 등 1,200명 공공일자리 추진 ▲ 어르신 소일거리사업 확대 등을 추진한다.   

 

한편,은수미시장은 “오늘 발표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필요한 모든 대책을 강구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함께 이 어려운 상황을 시민 여러분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남형 연대안전기금 정책 내용

 

▲     © 성남데일리

 


 

성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