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소년
경기도교육청, 혁신공감학교 성과 분석·발전방안 제시
정책 추진 5년, 대상교 99.3% 시행 성과 거둬...공교육 신뢰도 높이는데 기여
기사입력: 2020/08/25 [14:27]  최종편집: 성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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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혁신공감학교 성과분석 및 학교혁신 질적 제고 방안 연구’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혁신공감학교 정책 성과분석과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학교혁신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난 6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했다.


연구 과정에서 진행한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3천 명이 응답한 설문조사에선 혁신공감학교 시행이 혁신교육을 일반화하고, 학교문화를 바꾸는 데 이바지했다고 긍정적인 사전-사후 인식 변화를 보였다.


 <설문조사 결과 - 초·중·고 교원의 혁신공감학교 사전-사후 인식 차이>

영역

내용

설문자수

사전 M

사후 M

차이

자치공동체

구성원들이 소통하고 협의하는 시스템과 문화 형성

2271

3.31

4.01

+0.70

생활공동체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지원

2237

3.63

4.29

+0.66

학습공동체

전문적학습공동체의 날 운영 정례화

2234

3.58

4.31

+0.73

교육과정 운영

학생과 소통하는 관계 중심적 수업, 학생주도적 참여와 협력을 통한 수업

2240

3.66

4.24

+0.58

 

 <설문조사 결과 초·중·고 교원의 학교 만족도 차이 주요 내용>

내용

설문자수

사전 M

사후 M

차이

자신과 학생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생활하는 것

2198

3.84

4.27

+0.43

학교에서의 교육적 경험을 소중히 여김

2196

4.04

4.43

+0.39

학교에서 근무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낌

2193

3.85

4.19

+0.34

학교에의 교직생활이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2183

3.88

4.25

+0.37

 

이밖에 도교육청은 2015년 혁신공감학교 대상학교의 89.2%가 운영하던 혁신공감학교가 2020년 99.3% 운영으로 확산함에 따라 각 학교의 정책이해도와 공감대가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반면, 학교민주주의 정착과 교사 업무 과중 해소, 지역사회 연계, 혁신공감학교와 혁신학교 간 차이 줄이기 등이 혁신공감학교 정책이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았다고 밝혔다.


연구보고서는 학교혁신 발전 방향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혁신공감학교는 2025년까지 모두 혁신학교로 지정하는 방안, ▲보편적 대안교육 형태인 (가칭)혁신자치학교, ▲학교와 지역이 배움터로 연결되는 (가칭)혁신마을학교, ▲ 완전한 학교자치를 구현하는 (가칭)민주학교 형태 등을 제시하고 있다.


연구보고서는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 과별자료실 – 학교정책과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진만 학교정책과장은 “혁신공감학교 성과분석을 통해 지속가능한 혁신교육 정책을 마련하고, 혁신교육의 동력인 교사의 열정과 자발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학교를 계속 찾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공감학교는 2009년 혁신학교 지정 이후 발생한 일반학교와의 차별, 지역별 혁신학교 지정비율 격차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모든 학교에 학교혁신 기회를 제공하고 혁신교육 일반화를 추진하고자 시행한 경기교육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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