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의료원 로비에 위치한 베이커리카페 레몬트리(대표: 이상락)는 오픈을 앞두고 1일 오전 11시 ‘공유·사회경제·사회복지 생태계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성남데일리

성남시의료원 로비에 위치한 베이커리카페 레몬트리(대표: 이상락)는 오픈을 앞두고 1일 오전 11시 ‘공유·사회경제·사회복지 생태계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숯골사랑협동조합, 지구촌보호작업장 ‘뜨랑슈아’, 주민두레생협, 마카레협동조합, 주민신협, 성남 이로운재단, 공정무역 아름다운커피 등 7개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식에서 베이커리카페 레몬트리 이상락 대표는 “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힘을 합쳐 새로운 기업을 만들어가는 실험적인 사업으로 이끌어 갔으면 하고, 베이커리카페 레몬트리가 제2. 제3의 카페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축하 방문한 윤창근 의장은 "성남시의료원 공공기관에 사회적 경제기업이 들어와서 함께하는 것은 의미가 대단히 크다고 생각하며, 돈보다는 사회적 가치를 중요시하고 그것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많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커리카페 레몬트리는 이익금 30%을 성남의료원 어린이 환우를 위해 사회적기부를 할 예정이다.

▲ 윤창근의장의 축하인사~!    © 성남데일리

▲ 이날 협약식은 숯골사랑협동조합, 지구촌보호작업장 ‘뜨랑슈아’, 주민두레생협, 마카레협동조합, 주민신협, 성남 이로운재단, 공정무역 아름다운커피 등 7개기관이 참여했다.                                                                   © 성남데일리